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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컴백.

요 며칠 사이 잊고 지내던 사진이라는 취미를 다시 살리려고 카메라를 구입. 이제 애들도 많이 컸고..


역시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


아무튼 카메라를 사고 이것저것 기본 구성품들로 가방을 꾸리니 예전에 쓰던 빌링햄 하들리 스몰은 좀 작은 느낌이다. 꾸역꾸역 넣긴 했는데 배가 터지려고 한다.



나의 최애 가방이었는데..

아무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니 조금 더 큰 가방을 찾아본다. 빌링햄이면 하들리 프로가 딱이겠으나.. 예전에 사고 싶었던 아티잔&아티스트(Artisan & Artist) WCAM이 생각이 났다. 이 브랜드 이름은 정말 마음에 든다.

사이즈와 내부를 보니 WCAM-3500N이 딱인듯 하다.



디자인도 예전 육방위 도시락 가방 느낌도 나는 것이 아재한테 딱이다. 오늘 내일 주문을 하고, 다음주에는 밖으로 좀 나가봐야겠다.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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