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어디로부터"라는 테마를 시작하며
갑자기 떠오른 테마. 나의나무님의 테마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컨셉 :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소비재들과 그것들의 사용, 그리고 그 사용자들이 느끼는 만족감과 행복을 보여주면서 그것들이 결국에는 엄청난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음 - 되도록이면 밝은 이미지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것의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음 - 음식물, 전단지, 파티, 놀거리 등등에서 나올 수 있는 쓰레기들의 모체들을 보여준다.
Photos/Where trashes from
2009. 3. 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