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문 사진전
패션사진가 사라 문의 사진전이 열린다. 원래 이런 류의 사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사람의 사진은 특별한 매력이 있고 요즘에는 되도록 많은 종류를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다. 내 생각이 우물안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다른 사진가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하고 그 사진가의 감정을 느껴보려고 노력 중이다. 사라 문의 사진을 몇 장 본 느낌은 강렬한 이미지, 화려한 색이었다. 이번 전시회때는 꽤 많은 사진이 전시된다 하니 그녀의 사진을 좀 더 이해할 계기가 될 수 있을듯 하다. 사전이벤트가 재밌을것 같은데 평일에는 정말 시간내기 쉽지 않다;; 패션사진의 살아 있는 신화_ 사라 문 Sarah Moon 한국특별전 “2009년 가을, 사진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사진전 이후, 사진전 등 사진전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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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