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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카메라 장비에 대한 뽐뿌는 거의 없다.

지금은 EOS 5D가 주력이고 장비가 사진을 찍어주지 않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번쯤 쓰고 싶은 카메라들이 있다.
쓸데없는 돈 쓰는 것 같아 사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기계를 좋아하니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1. Canon EOS 3

flagship 바디인 EOS 1시리즈에 맞먹는 훌륭한 바디. 셔터음이 죽인다 소문이 자자함.

2. Canon EOS 1VHS
EOS 필름바디 가운데 최고봉. 2007년 도쿄 아키하바라 매장에서 만져본 1vhs의 감촉을 잊을수 없다.

3. Canon nF-1
영화 연애사진을 보신 분들은 그 로망을 아시리라. 주인공인 히로스에 료코가 그렇게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그 카메라. Canon 로고는 예전 것이 참 좋았는데..

4. Nikon F4
니콘 바디는 잘 모르지만 이 녀석은 마음에 든다. 니콘 바디를 쓰려면 렌즈부터 구하는게 만만치 않다.

5. Nikon F5
어느 분의 리뷰에서 보고 정말 좋구나라고 느꼈던 카메라. 가격도 많이 착해졌지만 역시 렌즈 때문에..

6. Nikon D3
다시 디지털 SLR을 사게 된다면 이 녀석을 최우선 후보로 올리지 않을까? 동호회 분이 사용하시던데 한번 만져봐야겠다.

7. Leica R4

라이카도 SLR을 만든다.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라이카이고.. 라이카 SLR 가운데는 R4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

모두들 SLR계의 최고봉 카메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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