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유혹(The Last Sitting)"
또 전시회 소식. 사진자체로라기보다는 피사체의 유명세 때문에 보고 싶은 전시. 가볍게 그 시대의 아이콘의 마지막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유혹(The Last Sitting)”展,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전시 미국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인 마릴린 먼로가 세상을 떠나기 6주전 모습을 담은 사진 컬렉션이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전시된다. 갤러리 뤼미에르가 기획하고 조선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7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중심을 이루는 사진 컬렉션 “마지막 유혹(The Last Sitting)”은 1962년 6월 보그(Vogue)지를 위한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가, 6주 후인 8월 마릴린 먼로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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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