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퍼키스의 사진강의노트 (Teaching Photography by Philip Perkis)
사진강의 노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눈빛, 2005년) 상세보기 최근에 다시 읽은 책 "사진강의노트". 필립 퍼키스라는 사진과 교수가 쓴 책이다. 이책은 매우 얇고 가볍다. 들고 다니기 너무 좋다^^ 이책은 정말 심플하지만 사진을 찍는다는 것, 사진을 본다는 것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요전에 2년만에 마무리 지은 수전손택 아줌마의 "사진에 관하여"를 보면서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 아줌마는 참 많이 알고 맞는 얘기는 많이 하는데 글 자체가 너무 어렵다. 맨 정신으로 보기 너무 힘들다.ㅡㅡ;;) 사진강의노트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문구 몇가지와 내 생각들을 남겨 본다. - 책에서 - 1. 보여지는 것, 그 자체. 너무 성급하게 메타포나 상징으로 건너뛰지 마라. '문화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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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