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Alan Harvey
가끔 유명한 사진가들의 홈페이지에 가서 사진을 본다. 오늘은 갑자기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생각났다. 너무나 강렬한 느낌의 사진을 찍었던 그.. Divided Soul은 너무나 강렬하다. 이 사람 사진은 언제나 강한 느낌을 나에게 준다. 사진에 있어서 플래시는 본래의 느낌을 많이 해치는데 이 사람의 사진을 보면 플래시를 너무 잘쓰는것 같다. 적절한 빛으로 좋은 느낌을 살려준다. 이런 내공은 따라 잡기 힘든 것일텐데.. 플래시는 안쓰려고 했는데 이런 사진들을 보면 그 마음이 흔들린다;; 데이비드 알란 하비 홈페이지 : http://www.davidalanharv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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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