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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썼지만 Lumix DMC-G1을 사기 이전에 E-P1을 사려고 했었다.
그러다가 플리커(flickr)에서 클래식 렌즈들이 마운트된 G1의 사진들을 보고 반해서 G1을 지르게 되었다.

그리고 E-P1이 출시된 지금 꽤 저렴한 가격에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E-P1을 하나 영입할까도 고민했었다.
최근에 EVF 출시 얘기도 있고 해서 말이다.
그런데 오늘 플리커에서 클래식 렌즈들이 마운트된 E-P1의 사진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싹 가시었다.

무언가 어색한 그 느낌들..
조합이 어울리지 않았다.

Olympus E-P1
Olympus E-P1 by digitalbea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Olympus E-P1 w/ Voigtlaender M lens
Olympus E-P1 w/ Voigtlaender M lens by Jack Amick 저작자 표시비영리


Olympus E-P1
Olympus E-P1 by digitalbea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Olympus E-P1
Olympus E-P1 by digitalbea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Olympus PEN E-P1 + NOKTON Classic 35mm F1.4SC
Olympus PEN E-P1 + NOKTON Classic 35mm F1.4SC by takuhitosotom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Olympus Korea E-P1 with Leica 25.4
Olympus Korea E-P1 with Leica 25.4 by Dolmang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차후에 올림푸스에서 E-P1의 후속작이 나오면 생각해보련다.

근데 요즘 자주색 GH1은 왜이리 이뻐 보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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