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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책들..

여태 지른것들.. 많이 지르고 많이 팔았는데도 아직 이만큼 남았다. 이외에도 삼각대 같은 것도 있고.. 책도 몇권 빼먹었다. 암튼 이제 꽤 많다. 애착이 가는 장비도 많고.. 5d랑 ef 70-200mm F2.8(엄마백통)은 잘 안쓰지만 팔기 너무 아까운 녀석들이고.. 가방도 domke f-2에는 매그넘 사진가 구보다 히로지씨 사인이 있다.ㅎㅎ 다들 한가닥 하는 녀석들..ㅎㅎ 이상하게 사진집은 살때는 뽐뿌 받아 사는데 사고 나면 다시 잘 안본다는..^^;;;

Articles/equipments 2009.03.04

"쓰레기는 어디로부터"라는 테마를 시작하며

갑자기 떠오른 테마. 나의나무님의 테마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컨셉 :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소비재들과 그것들의 사용, 그리고 그 사용자들이 느끼는 만족감과 행복을 보여주면서 그것들이 결국에는 엄청난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음 - 되도록이면 밝은 이미지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것의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음 - 음식물, 전단지, 파티, 놀거리 등등에서 나올 수 있는 쓰레기들의 모체들을 보여준다.

유서프 카쉬(Yousuf Karsh) 展

오늘 한겨레 신문을 보니 "처칠의 시가를 빼앗은 거장"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처칠의 시가를 빼앗은 거장 :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340623.html 기사를 보니 3월 4일부터 전시회를 하는군요.. 인물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둘러볼만할 것 같습니다. 한장의 인물사진으로 그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사진가라고 하니 재밌을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의 글을 보시면 카쉬와 처칠의 일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난 처칠 사진이 내 인생을 바꿨다 : http://photovil.hani.co.kr/board/view.html?uid=259310&cline=1&board_id=pv_elder1 아래는 전시정보입니다. 인물 사진의 거장 카쉬展 : h..

Articles/Notes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