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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테마를 정하거나 사진에 제목을 붙일 때 자신의 문학적 소양(거의 작문 실력)이 정말 형편없음을 느낀다.

제목 붙이는게 어찌나 어려운지..
테마도 마찬가지다 어떤 아이디어를 문자로 정리해보면 졸렬하기 짝이 없다.
아마도 언젠가부터 소설은 거의 읽지 않은 탓이 큰 것 같다.
읽더라도 거의 고대문학의 번역서 수준이니 별반 기대할 것이 없었던 탓이리라.

앞으로도 많은 사진을 찍게 될 터인데..
매번 제목 붙이는데 고민을 하게될 듯.
고민을 한다해서 지금의 수준에서 나아지지는 않을듯 하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어찌나 제목을 잘 붙이는지..
거기에 맛깔나는 텍스트까지..^^;

아마도 이런 내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한 그냥 사진만으로 얘기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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