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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디지털 중형 카메라인 Pentax 645D가 발표되었다. 이미 중형 디지털 카메라는 존재했지만 그 가격은 넘보기 힘든 가경이었다. 아니면 디지털백을 이용하여 사용하였는데 그 역시 넘보기 힘든 가격이었다. xu with Mamiya ZD by hsmtp 위 사진은 마미야 ZD.. 크다;; 디지털백은 핫셀블라드, 리프 등 제품들이 있는 것 같고.. (사실 잘 모른다.. 어차피 가격이;;) 최근에 발표된 펜탁스의 645D도 80만엔 정도.. 그러니까 결국에는 천만원 돈이다;;; PENTAX-645D 03 by HAMACHI! 마미야 ZD보다는 좀 작은 것 같긴 한데도 엄청 크긴 하다.. 암튼 디지털에서 중형은 일반인들에게 좀 과한 듯 하다. 따지고 보면 캐논 1DS MARK 3나 니콘 D3X 쓰는 사..

이렇게 아름다운 산.. 언제까지고 유지되길.. 이미 찻길이 나버렸나;;;;

2010년 2월 3일자 한겨레 신문에 "최민식이 찍은 얼굴"이라는 꼭지가 실렸습니다. 사진가 이상엽님께서 이에 대한 생각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저도 이상엽님과 많이 다르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엽님의 포스트 : http://blog.naver.com/inpho/50082048494 어제 그 꼭지를 보면, 자연스러운 표정을 포착하기 위해 200mm 망원을 사용하였다. ... 스님들은 촬영을 꺼리기 때문에 멀리서 찍어야 한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독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 이 정도 아닐까요? 1. 도촬 아니야? 2. 자연스럽게 담으려면 무조건 망원으로? 3. 자연스러운 표정은 맞나? 아마 찍을때는 캔디드 샷이었을 겁니다. 200mm인데다가 저런 표정이라면 분명히 파시체가 되..

윤미네집 도착~ 아버지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 그런 사진집 나도 내 아이가 태어나면 이런 작업을 하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전몽각 교수의 대단한(?!) 사진집 윤미네집이 드디어 복간되었다. 늦었지만 그 소식을 오늘 접하고 사진집 바로 주문! 반가운 소식이다. 윤미네 집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포토넷, 2010년) 상세보기 초판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복간된게 어딘가.. 찾을때는 정말 없더니 이제라도 복간되어 다행이다. 그런데 전몽각 사진세계라는 홈페이지는 폐쇄되었나? 윤미네집 사진이 꽤 많았는데 아쉽다. http://www.j-mong.pe.kr 내일이면 도착하겠지?^^

눈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오늘.. 그래도 눈 오는 날의 낭만을 느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