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가 정말 돈 먹는 하마다. 플렌지백(FLANGE BACK)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여러가지 어댑터가 존재하게 한다. 그러면서 M4/3 - R마운트 어댑터를 질렀고.. Leica Elmarit-R 28mm F2.8 렌즈를 질렀다. 그리고 다시 느낀건.. SLR용 렌즈는 어댑터가 두꺼워져서 컴팩트함을 반감시킨다는 것이다. G1에서는 플렌지백이 짧으니 오히려 SLR 렌즈에 맞게 길게 만드려고 어댑터가 두꺼워진다.쳇. 아무래도 RF용 렌즈를 어댑터로 물리는게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컴팩트한 측면에서 좋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돌아오는건 M마운트 렌즈들;;;; 라이카(Leica), 자이쯔이콘(Zeiss Ikon), 보익틀랜더(Voigtlander).. 그나마 보익틀랜더 렌즈들이 싸다. 우선 하나 질렀다. ..
디지털백(digital back)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10672 내 카메라들은 점점 디지털백이 되어 가고 있다.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떤 렌즈로 받아들이는 이미지를 디지털로 저장만 하는.. 그러고 보니 이미 디지털 카메라들은 디지털백이구나!! 유레카!!;;;; 줌렌즈에서 단렌즈로.. AF에서 MF로.. 게을러진 내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더 해보자. Postscript. 이전까지 M마운트 렌즈들의 디지털백은 라이카의 M8, 엡손의 R-D1, R-D1s, R-D1x가 전부였고 다들 성능이 시원치 않았다. 가격은 정말 넘사벽이었고.. 게다가 다들 RF형.. 파나소닉의 G1, GH1, 올림푸스의 E-P1이 어댑터를..
그동안 많은 카메라를 써온것 같다. 물론 장비병이 있지만 미친듯 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는 많이 쓴 건 아니다. 여태 내 손을 거쳐간 카메라들을 보면.. 올림푸스 CZ200, 미놀타 SRT101, 캐논 powershot A70, 캐논 EOS 350D, 캐논 EOS 30D, 캐논 EOS 5D, 파나소닉 Lumix DMC-LX3, 캐논 1D mark2n, 파나소닉 Lumix DMC-G1 주로 캐논 카메라들만 썼다. SLR들은 렌즈 사용때문에 더욱더 회사를 바꾸기 쉽지 않은듯하다. 캐논의 렌즈군이 다양한 것도 한몫했다. 지금 남은 카메라는 5d, 1d mark2n, lx3, g1이다. cz200이나 srt101, a70, 350d를 사용할때는 사진에 깊은 관심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일상의 소소한 기록이 필요..
이번에 파나소닉 g1바디에 leica 렌즈를 하나 들이면서 정보 수집을 하다보니 leica 렌즈의 히스토리가 너무나 깊고 복잡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리고 각종 마운트에 변환링까지;; 덕분에 뽐뿌는 엄청 받고 있지만 경제력이 미치지 못함도 역시 느끼고 있다ㅠㅜ 1. 파나소닉 lumix G1/GH1 바디(올림푸스 PEN E-P1) 에 사용가능한 마운트 어댑터 (마이크로포서즈 바디 - 타 마운트 렌즈) :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가 플렌지백이 짧은 구조라 그런지 정말 많은 마운트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포서즈 렌즈군은 아직 미약하지만 이런저런 렌즈들을 어댑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고 해야겠다. - 마이크로포서즈 바디 - Leica M마운트 렌즈 - 마이크로포서즈 바디 - Le..
photo-writer. 우리말로 하면 사진-작가인데, 의미는 좀 다르다. 실제 이런 말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거니와 좀전에 내 머리속에서 떠오른 말일 뿐이다. 요즘에는 많은 글에 사진이 삽입되어 있고 많은 사진들에 글이 삽입되어 있다.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사진에 글이 포함되는 것은 사진 자체보다는 삽입된 글에 의해 휘둘리기 쉽고 자신의 미천한 사진을 꾸미고자 하는 유혹에 흔들리기 쉬울 수 있다 여긴다. 그래서 내 사진에 글을 삽입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그렇지만 사진과 글은 긍정적인 면에서 서로에게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의 글에서 사진들은 보조 역할을 하고 있어서 그 사진만으로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이 다른 경우도 많아서 글의 맥락과 연결이 ..
- Total
- Today
- Yesterday
- 부산
- 라이카
- 티스토리달력2010
- Lumix
- pen
- 카메라
- 동그라미
- 쓸쓸함
- 실루엣
- 문
- 바다
- 매그넘
- 벽
- Leica
- 보익틀랜더
- 테마
- 창경궁
- 한강시민공원
- 골목
- 아이
- 노동자
- 경주
- 관광
- 한강
- 전시회
- 어린이
- G1
- 인천
- 파나소닉
- magnum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